06/12/2021,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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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심각 기업들 백신접종 필요없다 구인광고까지

인력난 심각 기업들 백신접종 필요없다 구인광고까지

기업들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미접종자들을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델타 쉬핑’ 트럭운송업체는 트럭 운전기사를 채용하지 못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채용공고에서 백신 접종 의무 조항을 없앴다고 전했습니다.

또 의료 서비스업체는 백신 접종 의무화 규정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 둔 의료 종사자나 간병인을 채용하기 위해 ‘백신 필요 없음’ 조항을 채용 공고에 내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백신 접종 의무 조항을 없애자 지원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백신 접종을 받은 간병인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백신 접종 직원을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인력난이 점점 심화함에 따라 내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 경제가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방노동국에 따르면 지난 9월에만 440만명의 미국인이 일자리를 그만뒀고 이는 역대 최고 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