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2024,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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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기 마약성 진통제 먹고 실신 이중 삼중 관리해야

1살 아기 마약성 진통제 먹고 실신 이중 삼중 관리해야

1살 아기가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한 뒤 실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엄마의 관리가 소홀해진 틈을 타 아기가 약을 집어 먹은건데요. 이같은 마약성 진통제를 취급할 경우 부모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준호 기잡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울고있는 여성을 뒤로하고

급하게 아이를 찾습니다.

 

마룻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기를 발견한 경찰이

몸을 흔들어 보지만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엄마의 부주의로 인해

펜타닐로 추정되는 마약성 진통제를

아기가 모르고 집어 먹다

의식을 잃은 겁니다.  

 

(상황)

언제 쓰러졌나요? 언제 쓰려졌나고요 ?

물러나세요 물러나세요

 

MBC뉴스 여준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