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024,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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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 군 오열 속 발인..."내가 한 게 없어서 늘 너를 선물이라고 생각했어"

故손정민 군 오열 속 발인..."내가 한 게 없어서 늘 너를 선물이라고 생각했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故손정민 군의 발인식이 어린이날인 오늘 열렸습니다. "이제 눈물이 말랐다"던 손 군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를 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