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전망의 협곡 사이로 다이아몬드 모양의 레스토랑 카페가 떠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로 된 다리 위를 사람들이 조심조심 걸어가고, 유리 다리 옆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조지아 '240m 길이' 유리다리
![[World Now_영상] '높이 200m' 에서 자전거를‥조지아서 '유리다리' 개통](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06/17/s20220617020_1.jpg)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유리다리 길이는 240미터.
관광객들은 다리 위에 서서 발밑으로 가파른 절벽을 내려다보는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World Now_영상] '높이 200m' 에서 자전거를‥조지아서 '유리다리' 개통](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06/17/s20220617021.jpg)
유리 다리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와 호텔,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회사의 총책임자인 에카테린 토르디아는 공중(?)에 있는 레스토랑이 다리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매달려 있기 때문에 이 레스토랑 카페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orld Now_영상] '높이 200m' 에서 자전거를‥조지아서 '유리다리' 개통](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06/17/s20220617022.jpg)
![[World Now_영상] '높이 200m' 에서 자전거를‥조지아서 '유리다리' 개통](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06/17/s202206170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