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2022,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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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발 로테이션 합류…4선발로 11일 등판 가능성

김광현, 선발 로테이션 합류…4선발로 11일 등판 가능성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선발진에 합류해 마르티네스의 빈자리를 메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의 첫 선발 등판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실트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하면서 김광현을 네 번째로 호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광현이 4선발로 나설 경우 오는 11일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무리 투수로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시작한 김광현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와의 데뷔전에서 세이브를 올렸지만 이후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발 마이콜라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데다 마르티네스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선발로 보직 변경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선수와 직원 등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세인트루이스는 모레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시즌을 소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