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효하는 백승호 [자료사진: 연합뉴스]
FIFA는 백승호의 득점에 대해 "침착하게 공을 컨트롤한 뒤 페널티 박스 밖에서 기차 같은 막을 수 없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후보로 선정된 10골 중에는 브라질 히샤를리송이 세르비아 전에서 기록한 바이시클 킥 골과 음바페가 16강 전에서 기록한 감아차기 골, 사우디아라비아 알 도사리의 아르헨티나전 역전골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회 최고의 골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