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유해란은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최종 8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해 합계 29언더파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20명까지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지만 순위에 따라 출전 가능한 대회 수도 달라지는데, 유해란은 거의 모든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되면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박금강이 공동 9위로 내년 LPGA 투어에 함께 입성하게 된 가운데 미국 교포 제니퍼 송도 공동 17위로 LPGA 투어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