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브라질, 오는 6일 새벽 4시 16강전 격돌](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2/03/HH2022120308.jpg)
[사진 제공: 연합뉴스]
브라질은 카메룬에 0대1로 졌지만 2승 1패로 G조 1위를 차지해 H조 2위인 한국과 8강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습니다.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은 월드컵 최다 우승국 브라질은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네이마르와 카제미루, 히샤를리송, 알리송 등 주요 선수들을 모두 빼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은 "한국은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 튀니지는 프랑스, 카메룬은 우리를 꺾은 만큼 다음 경기에선 조심할 것"이라며 16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