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50m서 한국기록 가진 양재훈 제치고 1위 2022-08-12 01:50:52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50미터에서 한국 기록을 가진 양재훈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미터 결승에서 22초7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10월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1위를 차지할 때 작성한 자신의 최고 기록 22초23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결승에 나선 8명 중 유일하게 22초대 기록으로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