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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의 탄신 110주년 봉축 법회에 참석해 "상월원각대조사께서 아주 강한 애국심으로 500년 만에 천태종을 중창시켰다"며 "우리가 어려울 때 나라를 지켰던 호국 불교의 정신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과 충북을 방문한 지난 2박 3일 일정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는 "아주 알차고 보람이 있었다"며 "제가 대선 후보가 된 이후로 대구·경북을 한 번도 찾아뵙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분을 만나 좋은 말씀도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코로나도 싹 물러가고, 새로운 질서와 국민 화합으로 모든 분이 기쁜 마음으로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