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1/202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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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수치 징역형에 심각한 우려‥"민주주의 복귀 희망"

외교부, 수치 징역형에 심각한 우려‥"민주주의 복귀 희망"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자료사진]

외교부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얀마 법원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에 대해 사회적 혼란 야기, 선동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내린 재판 결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미얀마의 인도적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데 우려를 표명하며, 미얀마가 조속히 민주주의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시민에 대한 폭력 사용 중단, 수치 국가고문을 포함한 구금자 석방과 아세안 정상회의 5개 합의사항의 이행을 촉구한다"며 "미얀마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난 6일 수치 고문과 윈 민 대통령에게 선동과 코로나19 방역 조치 위반 혐의로 각각 4년 형을 선고했는데, 국제적인 비판이 거세지자 군부는 같은 날 밤 두 사람에게 선고한 형량을 각각 2년으로 감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