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2022,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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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침수차량 1만1천대 넘어‥외제차가 33% 차지

호우 침수차량 1만1천대 넘어‥외제차가 33% 차지

자료 제공: 연합뉴스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이 총 1만 1천 대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12개 손해보험사가 접수한 차량 침수 피해는 총 1만 1천488건으로 하루 전보다 346대 늘었습니다.

추정 손해액은 1천620억 8천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외제차 침수 피해 건수는 전체 33%인 3천741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전체 58%인 934억 8천만 원입니다.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은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 등을 당한 고객의 차량을 위해 서울대공원 주차장 등을 임대해 침수 차량 견인 및 현장 보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주 호우에 따른 차량 침수 피해 접수가 어느 정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