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2021, Mon
뉴스 제보 213-736-1574

기재차관 "인플레 위험요인 상존"

기재차관 "인플레 위험요인 상존"
정부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보다 강도 높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및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글로벌 유동성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 인플레이션 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백신효과에 따른 총수요 압력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 우려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농축산물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계란과 채소류, 쌀 등을 중심으로 수입을 늘리고 정부 비축 물량을 풀어 가격안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김 차관은 "석유류 가격 상승 등 공급 측 충격이 물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때 단기간 내 급격한 물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