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02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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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무역금융 사모펀드 610억 환매, 내년 5월까지 연기

홍콩 무역금융 사모펀드 610억 환매, 내년 5월까지 연기
최근 사모펀드의 환매 연기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무역금융 관련 사모펀드 상품의 환매가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삼성생명은 지난 6월 초 '유니버스 인컴 빌더 펀드 링크드 파생결합증권' 상품의 환매를 내년 5월 14일로 늦춘다고 고객에게 공지했습니다.

환매 중단이 통보된 펀드는 610억 원 규모로 홍콩에서 금 거래하는 무역업체에 단기자금 대출을 제공하고 연 4% 수준의 이자 이익을 얻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홍콩에서 상품을 설계한 운용사가 내년 5월까지 분할상환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