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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가는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특히 4분기에는 내내 물가 상승률이 3%대를 보였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고공행진 한 데다 유가가 많이 올랐고 소비 회복으로 석유류, 서비스 가격이 뛰어올랐기 때문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2.5% 상승률은 정부가 내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 2.4%보다 조금 높은 수칩니다.
체감물가를 설명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대비 3.2% 올라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