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022,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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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타격에 2분기 중소기업 수출 13.4% 감소

코로나19 타격에 2분기 중소기업 수출 13.4% 감소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2분기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년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2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225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올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242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지만, 2분기 들어 코로나19의 영향이 커지면서 감소로 돌아선 겁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의 중소기업 수출액은 466억달러로 작년 대비 6.2% 감소했습니다.

다만, 월별 수출 감소율을 보면 4월 13.8%, 5월 23.2%, 6월 1.9%로 6월 들어 감소 폭이 눈에 띄게 둔화했습니다.

중기부는 "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의 제조업 경기와 소비가 회복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제조용 장비나 화장품 등의 6월 수출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