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021,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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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한국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영화 '미나리' 6개 부문 후보

윤여정 한국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영화 '미나리' 6개 부문 후보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에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할머니 역할을 맡은 배우 윤여정 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윤 씨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영화 데뷔 50년 만입니다.

지난해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출연 배우도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아카데미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