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02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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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중공군 침략 영화 제한은 사전검열"

영등위 "중공군 침략 영화 제한은 사전검열"

문체위 출석한 황희 장관 2021.9.8 [자료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공군의 6.25 전쟁 침략 영화의 상영 취소와 관련해,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사전 검열"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중국 영화 '1953 금성대전투'와 관련한 언론 설명자료에서 "영상의 소재 또는 내용 등을 이유로 해당 영상물의 등급 분류를 보류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헌법에서 금지하는 사전검열에 해당되어 현행 법률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에는 수입사가 등급분류를 스스로 취소했지만, 등급 분류를 다시 신청할 경우 전체관람가나 12세이상,15세이상, 청소년관람불가, 제한관람가 등 5개 등급 중 하나로 등급 분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