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02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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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게임 이용하는 학부모 57.5%…5년 연속 증가

자녀와 함께 게임 이용하는 학부모 57.5%…5년 연속 증가

사진 제공: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게임 이용자가 늘어난 가운데 자녀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학부모도 5년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늘 발간한 '2021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국민의 71.3%가 게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8%포인트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복응답을 포함해 게임 이용자의 게임 플랫폼별 이용률은 모바일 게임이 90.9%로 가장 높았고, 이어 PC 게임 57.6%, 콘솔 게임, 아케이드 게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전년 대비 주중에는 9.5분 감소했지만, 주말에는 1.4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와 게임 내 결제 등 총지출 비용은 한 달 평균 3만7천360원으로 전년보다 6천216원 증가했습니다.

또한 취학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부모의 57.5%는 자녀와 함께 게임을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2%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2017년 43.9%를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한 달간 전국 만 10세 이상 65세 이하 3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개별 면접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