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021,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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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본예산에 3차 재난지원금' 난색…공식 논의는 아직

與, '본예산에 3차 재난지원금' 난색…공식 논의는 아직

여야 예산안 조정 돌입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이 제기된 데 대해 "본예산에 넣기는 시간적으로 어렵다"며 일단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원내 지도부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을 편성하려면 국채 발행 등 설계를 해야 한다"며 "본예산에 같이 넣기는 시간상으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관계자도 기자들과 만나 "긴급재난지원금을 하려면 추경을 다시 해야 할 거"라며 같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에서 아직 공식 논의를 갖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지도부 인사는 "상황을 면밀히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재명 경기지사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3차 재난지원금을 편성해야 하고,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