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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6일 전북 정읍 오리 농장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는 경북과 전남, 경기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농장으로 확산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살처분 된 오리와 닭 등 가금류는 총 1천 515만 마리에 이릅니다.
농식품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힘쓰는 한편, 현재 전북 정읍과 경기 포천 등 농장 5곳의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사례에 대한 정밀 조사도 진행중입니다.